내용
애기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워시성분도 항상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하는데요. 평소 눈여겨보고 있었던 프롬맘이 워시 출시했다고 해서 사보았습니다. 일단 첫 느낌은 굉장히 독특했어요. 텍스처도 그렇고 색깔도 약간 노란빛을 띄고 있어서 푸딩이 연상되었어요. 그리고 버블망에 거품내서 사용했더니 은은한 향이 올라오던데 거슬리지 않는 정도라 딱 괜찮더라구요.
거품도 잘나고 씻기고 나니까 애기한테서도 좋은 냄새가 나서 씻긴 저도 기분이 저절로 좋아졌네요 ㅎ
앞으로 꾸준히 써 볼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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