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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기와 다른 급성 폐쇄성 후두염 구별법
일교차가 큰 꽃샘추위의 3월, 아이들이 감기에 자주 걸리곤 합니다!
하지만 단순 감기 같아 보이더라도 꼭 응급실에 가야 할 때가 있다고 하는데요, 바로 급성 폐쇄성 후두염이 의심될 때입니다.
호흡곤란으로 자칫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어 예방과 조치가 중요한 이 질환, 프롬위키를 통해 알아보도록 할게요.
💬 급성 폐쇄성 후두염 이란?
✔1~3세의 유아에서 흔히 나타나며
✔바이러스나 세균이 후두 점막에 침투하여
✔염증을 일으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!
급성 폐쇄성 후두염의 주요 증상은 감기 기침과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.
급성 폐쇄성 후두염에 걸린 아이는 초기에 발열을 동반한 증상을 보이다가 며칠 후에 특이한 개 기침(barking cough) 소리를 냅니다! 이때 발생하는 기침은 보통 가래를 동반하지 않으며 밤에 악화하는 특징이 있습니다.
이외에도 아이의 가슴이 오목하게 들어가는 등 일반 감기와 확연히 다른 증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아이가 기침을 자주 한다면 세심히 관찰하세요. 시선 집중!👀
📝 급성 폐쇄성 후두염 체크리스
1️⃣ 컹컹거리는 특이한 기침을 한다.
2️⃣ 꺽꺽거리며 숨쉬기 힘들어 보인다.
3️⃣ 숨을 쉴 때 가슴이 오목하게 들어간다.
4️⃣ 심하게 졸려 하거나 몸이 축 처진다.
5️⃣ 얼굴이나 손톱이 파랗게 변한다.
6️⃣ 목이 쉬고 말하기 힘들어한다.
✅급성 폐쇄성 후두염 원인
급성 폐쇄성 후두염은 🦠바이러스, 👾세균이 주원인입니다. 하지만 알레르기나 밤의 온도변화 때문에 발생하기도 하고, 먼지나 연기의 흡입 등 여러 원인이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!
✅급성 폐쇄성 후두염 예방
급성 폐쇄성 후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이가 있는 공간의 습도와 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해 주는 게 좋아요! 예를 들면 가습기를 틀어 습도를 조절하는 방법이 있습니다.
아이의 상태가 좋지 않으면 곁에서 주무시고, 만약 갑자기 상태가 나빠질 경우 바로 응급실로 데려가 주세요!
✨오늘은 급성 폐쇄성 후두염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,
혹시나 급성 폐쇄성 후두염이 아이에게 생겼다고 해도, 초기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선생님에게 치료받으면 완치되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!
환절기의 불청객 감기와 급성 폐쇄성 후두염을 잘 구별하는 데는 엄마들의 관심과 사랑이 큰 역할을 합니다.
아이의 기침 소리를 잘 들으면서 선제적으로 급성 폐쇄성 후두염을 예방할 수 있다면 좋겠지요😊
그럼, 모든 아이의 건강을 빌며 오늘의 프롬위키를 마칩니다 💌
※ 본 포스팅은 올바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, 프롬맘은 의료 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특정 증상, 질병에 대한 궁금하신 부분은 의료 전문가에게 상담받으시길 권장 드립니다. 또한, 제품과 관련 없는 건강 정보입니다.